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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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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조문가는길...' 군대간 동료 아들 조문 가는길... 어떡해야하지... 소식 듣고 뭐래도 해야겠다 싶어 벌떡 일어나 가고는 있는데 가서 뭐라하지... 얼굴보고 무슨 말을 해야 해 그 아들 하나 보고 온갖 고생 참아낸 여인에게 어찌해야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걸까 아... 아침 7시에 나와서 아직도 양..
대한민국 '한반도 종전 선언' 아버지가 그립다 아버지! 하늘에서 보고 계시죠~~ 역사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대한민국 종전선언 발표가 문재인 대통령 목소리로 이어지고있습니다. 65년 정전 기간,이제 종전이랍니다. 이제 4자 회담만 잘 되면....와! 눈물이 맺힘니다 6.25전쟁..
연북로를 걸으면 만날 수 있는 꽃과 풍경 연북로를 걷다 만난 꽃과 풍경들^^ 천천히 걸으니 이리 고운 미소들을 만난다능~~
제주시 수목원 대나무숲 수목원 대나무숲 시원하니 맑은 공기가 폐를 시원하게 해 주는 기분이랄까....수목원은 몇번왔지만 왕대나무숲은 처음 발견한 터라 넓지는 않지만 두번 오르 내려 봤다~
사람이 변한다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따라 변해 간다 돈만 많은 사람은 자신의 돈으로 온 몸을 감싸고 다닌다. 그래서 목소리며 말투에서 돈 소리가 난다 쨍그렁 쨍그렁~~ 지식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 쌓은 지식 땜에 하늘이 높고 맑은지를 보지 못한다. 그래서 목소리에서 비음이 나온다...
나는 차 안이 좋기도 하고 그냥 걷고 싶기도 해 차에서 내리기 싫어 편안하게 이부자리에 뒤벼지고픈데 차에서 내릴 수가 없어 진심으로 걷고 또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픈데 사실은 차 속에 구겨진채 앉아 있어 의자를 눕혀도 의자를 뒤로 최대한 빼도 다리는 여전히 불편해 ㅋ 그런데 내리지 못하고 있는거지... 나도 잘 몰..
사람이 그립다. 둘 이제는 거울을 봐도 곱지가 않다. 어찌 가끔은 이쁘기도 해 보이는데 대체 아름답진 않다. 그리 시원스런 눈매도 그리 복스럽던 볼도 하얗고 고르던 치아도... 티비 속 연애인들처럼 보전된게 한개도 없다. 눈가는 잘못된 성형으로 주름이 뭉쳐있고 눈매 또한 뭉퉁해졌다. 맞지 않은 라섹..
휴일을 팔고 싶다 나의 휴일을 팔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