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왔어 18.01.11(목) 큰 그림자가 지나가고 요란한 소리들이 마구 들리는가 싶었는데... 이렇게 눈이 쌓여 있네... 그래도 눈 쌓인 날은 웬지 포근하다... A형 독감 5일 격리란다 2018.01.09 에이형 독감 증상(50대 초반 여성) 목이 마치 깃털로 간지르는거 같이 간질간질 하면서 목이 붓는 듯 싶었다. 목소리를 쓰기가 불편해지고 목젓이 점점 부어 갔다. 지난 금요일(2018,01,05.오후 무렵) 금요일 저녁 베프랑 영화(신과함께)관람을 하고 불닭을 먹는 동안도 목이 썩~편치 .. 2018년 목표! 목표라기보다 바램이 있다. 나의 아부지처럼 사랑깊은 인생 친구를 만나고 싶다. 2018년 나이 53세에는... 2018,무술년 새해 첫 일출 풍경 모음 제주 형제섬 (전영*사진) 제주 광치기 (임의*사진) 제주 서우봉(오성*사진) 제주 월정리(양정*사진) 악보'주 품에 품으소서' 악보 주 품에 품으소서 아버지 2 내 아버지 아버지 1 시집가서 아들 딸 낳고 잘 사는 줄 알았던 여식이 겨울 어느날 말없이 들어와 잠만 잤습니다. 삼일째 되던날 김이 아직 남아있는 붕어빵을 내밀며 "식기 전에 먹으라" 하였습니다. 고개를 숙인채 하나를 먹고나자 "이제는 말 해 보라..." 하였습니다. 세가지를 이야기.. 나의 아부지...20171213,02:54 향년 88세 나의 아부지 하늘 나라로 가신 날... 아부지! 사랑해 고마워 잘 키워주고 직장 찾아주고 늘 내 편이 되어준 나의 아부지 두 팔 벌려 크게 안아주시던 나의 아부지... 당신 없이 어찌 살까 했는데 커피 마시고 물 마시고 일 정리하고 그렇게 숨 쉬고 있네... 멀쩡하게... 이제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