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당 뜸집' 전남 장성군 금계리 찾아가기 구당 뜸집 마당 사무실 내부 접수 받는 곳?.. 진료실...접수 받는 곳 바로 옆에 이렇게 가려져 있다. 구당김남수님, 따님, 그리고 남자분 셋이서 요~~안에서 왔다갔다...ㅎ 보호자가 들어갈 수 없다. 접수 받는 분이 외손자신데 구당김남수님이 보호자 들어가는걸 싫어 하신다고... 화상 상처.. [광주 나들이]광주 공항 광주 공항은 제주 공항에 비해 규모가 작다. 전철 '공항'에서 내려 7분 정도 걸으면 광주 공항이 나온다. 1층 에서 표 끊고 2층으로 올라가 쉴 수 있다. 2층 출발은 안내 방송이 나와야 출발로 들어가 짐을 검사하고 탑승 입구에서 의자에서 기다린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설렘,두려움 그리고 든든한 사람^^(쉼터 봉사 첫날) 2017년 3월 25일, 새로운 시작에 들어 섰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잠도 잤다. 다양한 사연들을 갖고 있는 아홉 사람은 개성,식성, 잠 드는 시간에 언어까지도 다르다. 호감을 갖고 다정하게 다가오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낯선이에 대한 호기심과 경계심... 아이와 어른 엄마와 미.. [제주 3월 생선]모슬포 바다에서 잡힌 생선 살아있는 복어 서대어 볼락 민어랑 친구들^^ 삼치 양태 요기 또... 볼락 농어 서대파 샛돔 달치 제주 3월엔 어떤 생선들이 올라올까? 2017년 3월 21일 모슬포(대정)부두에 올라온 생선 둘러보기~ 막 경매에 내 놓은 생선들~ [우리 어므니]비오면 천둥이~ "에에~그걸 비엔 천둥룽꼬장..." (그것도 비라고 천둥까지...) 40여년전, 고문수씨네 집에 촐(초가지붕을 일 때 사용하는 풀 종류) 비러 갔을 때 우리 어므니가 겪은 이야기다 동네 아주머니들은 나란히 앉아 촐을 비는데 밭 구석에서 오줌을 누던 고문수님이 "뿡~웅~"하고 방구가 나와 버렸다.. [제주속담]정이월 보롬살 검은 암쇠 뿔 오그라진다 오늘 아침 마당에 핀 로즈마리 꽃 로즈마리향내에 취해 미소 머금고 허리를 펴니 동녘에선 또 다른 환히가 떠 오른다. "정이월 보롬살 검은 암쇠 뿔 오고라진댄행게 얼다" ㅋ 우리 어므니 화장실 다녀오시면서 하신말씀^^ (풀이:정월 이월은 추워서 검은암소 뿔도 오그라진다.) 풍경은 우.. [제주 3월 봄 소식] 유채꽃 향연 '대정 하모 해수욕장'에서 대정 하모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산방산^^ 노오란 유채꽃에 위풍당당 산방산조차 들러리 같아보임~ 유채님이 봄 햇살에 낯 간지러 피었났나? 뛰어가고프다 노란 유채꽃 속에서 "나 잡아봐라~"하고픈디..... ㅋ~~주인장한테 듁으라꼬...ㅋ 오늘 친구가 보내온 유채꽃 풍경^^ #제주유채꽃#.. [제주 3월 생선]제주 바다에서 나는 생선 이름 알아보기 갈치 옥돔 전갱이(푸르고 작은 생선), 긴 생선은 바다 장어 같은데 덤으로 주시려나 보다^^ 가자미 백조기 수조기 가자미 민어 북조기 통치 나막스 아구 달치 고시 뱅꼬 가오리 바다에서 나는 고기는 다 생선이었던, ㅋ~~듣는 생선 기분 나빴을 듯...... "저! 이름 있어요~^^" 모슬포 항구에서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