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추에 호두가 들었어요. 중국과자 중국 과자를 받았는데, 와! 진짜 대추에 호두가 하나 들었어요. 고급지게 포장된 대추호두간식에는 첨가물은 따로 없는 듯 대추와 호두 고유의 맛만 담백하게 느껴집니다. 대륙 스케일 대추가 특이합니다. 대추호두 과장봉지 스페인 음식, "숨골" 식당 지인의 아들 친구가 사장이란다. 5만원 풀 코스로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었다능~~ㅋ 나름 별미처럼 먹어볼 수 있었지만 해안동이라 일부러 찾아갈만한 메리트까지는 찾지 못했다. 근처에 갈 일 있음 한 번쯤 먹어봐도 좋겠다. 특별히 샐러드가 맛난던 '숨골'^^ 대게 먹던 날, "영덕대게마을"식당, 통하는 사람들과의 대게 파티 제주시 맛집,'작은바람 식당' 새침떼기 앵무새가 머무는 곳, 건강식 오리탕 고기는 거기서 거기지만 맑은 육수는 정말 맛나다. 부모님이나 귀한 손님 모시기 좋은 식당이다. 거의 먹고 나면 면이나 죽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면과 죽 중 하나 선택사항이다. 밑반찬이 여느 식당과는 가르게 건강식으로 느껴진다. 입구에있는 앵무새는 새장이 열러 있어도 나가지 않나보다. 아무리 말을 걸어도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 새침떼기, 오래전 어떤 남자 분한테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긴한데, 우리 일행들에게 여전히 차갑다. 제주 드림타워 3층 '중식당' 22.6.5일(245,000원) 차는 별도 주문, 중식은 차랑 마셔야 한다는 언니의 지론으로 '철관음(물은 계속 리필해줌)' 추가 오겹인가? 삼겹인가? 겉바삭 속 촉촉..여하튼 다 맛나요 메로찜 보드라운게 스르르 넘어가요~~ 요 아래 국수가락 숨어 있어요~~ 요렇게 비벼주고.. 고기랑 파랑 올려서 호르륵~~~쫍쫍~~ 40분 구운 베이지 덕님 납시오~~ 어라? 모락모락 김이 나오지 않네... 오리랑 대파 요거 깔고 덕님 놓고 오이넣고 대파넣고 소스 찍고.. 근데 덕님 겉바삭 속 촉촉이 부족해~~~컽 바삭은 있으나 고기가 식었고 텁텁해서 맛 보는 걸로 끝~~~...ㅠㅠ 여튼 하라는대로 싸 먹어보며 맛을 찾아 헤맸지만, 아쉬움 가득...베이징 덕 너...너 ㅠㅠㅠ 아니, 썰다말고 덕님을 갖고 가셔서 따지려고 했더니 요렇게 도막내서 맥주 안주.. 제주시 '혹시'와인바 점심(3인 144,000원) '혹시'탁자 '혹시' 화장실 껌껌컴... 처음나온 음식 무슨 향이 나는데...설명이 기억 안나요.. 외국 향기랄까? ㅋㅋ 오랫만에 만나는 언니 대접 하고파, '고급 레트토랑'으로 점심 검색 중 찾은 와인바, 혹시? 글쎄요? ㅎㅎ 딱 한 번 경험하면 좋을 듯~ 점심 코스요리 와인 추가 주문없이 먹었는데, 그닥 뱃 속 든든하지 않고 포근하게 먹은 느낌도 부족 김치 없고 피클없고, 운전으로 와인없어서인가? ... 점심 시간이었지만 손님은 딱 1테이블 연인인 듯.. 계셨공 예약하고 예약금 넣어야만 한다는데 인스타 하지 않아 헤매고, 셧터문이 내려져 있는 듯한 입구에서 헤매고, 컴컴해서 미끄러 넘어질 듯(비오는날 방문)한 바닥에 잠시 맨붕오고, 넘 컴컴한 화장실 불 켜려고 스위치 눌렀는데 더 어두워져서 헤매고(이.. 제주시 구남동 점심 육개장,몸국 식당 구남동 인근 식당 찾으니 댓글 많아 와 봤어요 트렁크 끌고 오신분 제법 보이는게 맛집 같네요 시키면 바로 나오고 짭쪼롬하니 먹을만 하네요 아주 제주스럽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ㅎ 저희 동네서 흔히 먹던 육개장엔 메밀가루 이처럼 많이 넣지는 않고 닭고기, 숙주 많이 넣죠 제는 육개장,친구는 몸국 맛나게 먹는 중요~ 추석 밥상 '사랑하는 사람들과 킹크랩 먹던 날' 21021 추석이나 명절이면 고마운 언냐는 항상 맛난걸 찾는다. 1년 내내 일하고 최고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날, 올 해도 어김없이 맛집을 폭풍 검색했다. 맛집 검색에 딱 걸린 '영덕대게마을' 그랜드 호텔 뒷편 도착하고보니 오래전 친구랑 왔던 식당이다. 당시도 잘 먹고 아이들 몫까지 아이스 박스에 포장했었는데.. 킹크랩이 이리 비쌀 줄이야 ㅋㅋㅋ 언냐가 계산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현금낸다며 딜을 한거 같다 30만원인가...ㅋㅋ 식당 딜이라니... 한 마리라 부족할라나? 싶었는데 배가 뽕그랑해져서 더 이상 담을 곳이 없을 만큼 잘 먹었다. 맛집 인정^^ 살이 통통 쏙쏙 빠지는게 정말 맛났다. 요 놈의 게살~~~ㅎㅎ 라스트로 밥 볶아서 한 입~ 게님을 영접하기 위해 밑반찬 진을 쳤다. 처음 등장한 죽인데....전복죽인가.. 이전 1 2 3 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