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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찾아가는 지역주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22년 찾아가는 지역주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오미크론 코로나 검사 병원 코로나 양성(오미크론)이면 어떡하나? 지난 목요일 심심풀이처럼 전직원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코에 면봉넣고 양쪽 10회씩 돌리고 액체 약품에 체액 묻은 면봉 20번 돌린뒤 키트에 몇방울 떨어뜨리면 서서히 분홍색이 나옴) 동료 1인이 남색, 분홍 각 1줄 나와 어느 병원 가야할지 몰라 허둥대다 한마음에서 9천원 내고 PCR검사 후 양성 확진 자가격리 1주일 동료 확진이니 전직원 조기 퇴근 다음날 10시쯤 시청 연락으로 전원 신속항원검사 공지 한마음병원 겨우 차 대고 안내자도 못찾고, 긴 줄 보이길래 뒤에 서서 기다리는데 한참 기다리고 차례가 와 문진표 내민 간호사는 검사받으란 문자 받은게 없으면 35,000원 내야 검사 가능하아고 ㅠ 보건소 문의하니 오전은 줄 선 사람 하면 끝날 듯하고, 오후 2시 이후오라..
50대 모더나 3차 접종 22년 1월 19일 모더나 3차 접종 완료 10시 예약 해 의사 선생님을 만났다. "모더나가 나을까요? 화이자가 좋을까요?" "그게...교차 접종을 원하시는 분도 더러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같은 걸 맞고 계시긴 합니다만..." 그렇게 1차,2차 때 맞은 모더나를 선택했다. 10분간 간호사 지시대로 병원에서 머물다 버스타고 집에 왔다. 2틀간 왼쪽팔에 통증을 느꼈다. 잠잘 때 왼쪽으로 돌아눕기 힘들정도지만 해열제는 복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지금 멀쩡하게 살아있다. 그런데 지난해 부터 눈이 칩칩한건 진짜 모더나 때문일까??........
자동차 점검 와이퍼를 당기면 물이 올라와 뿌연 앞 유리창을 시원하게 닦아주는게 기본이다. 그런데 1. 물이 올라오지 않는다 2. 운전석 의자가 앞으로는 움직이는데 뒤로는 꿈쩍도 않는다. 혼자 곱게 탔다 생각하는데 이것저것 점검하고파서 정비업소에 맡겨봤다. 부속값보다 기술료가 비싼건 처음 알았다. ㅋ 부속 : 75,700원 기술료 : 125,800원 합 : 221,650원
추석 밥상 '사랑하는 사람들과 킹크랩 먹던 날' 21021 추석이나 명절이면 고마운 언냐는 항상 맛난걸 찾는다. 1년 내내 일하고 최고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날, 올 해도 어김없이 맛집을 폭풍 검색했다. 맛집 검색에 딱 걸린 '영덕대게마을' 그랜드 호텔 뒷편 도착하고보니 오래전 친구랑 왔던 식당이다. 당시도 잘 먹고 아이들 몫까지 아이스 박스에 포장했었는데.. 킹크랩이 이리 비쌀 줄이야 ㅋㅋㅋ 언냐가 계산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현금낸다며 딜을 한거 같다 30만원인가...ㅋㅋ 식당 딜이라니... 한 마리라 부족할라나? 싶었는데 배가 뽕그랑해져서 더 이상 담을 곳이 없을 만큼 잘 먹었다. 맛집 인정^^ 살이 통통 쏙쏙 빠지는게 정말 맛났다. 요 놈의 게살~~~ㅎㅎ 라스트로 밥 볶아서 한 입~ 게님을 영접하기 위해 밑반찬 진을 쳤다. 처음 등장한 죽인데....전복죽인가..
50대 모더나 2차 접종, 코로나 예방접종 모더나 2차 접종 완료(21.09.23) 1차 접종 보다 몸이 훨씬 이상했다. 안절부절 이리누워도 저리 누워도 불편하고 열이 올랐다. 딱히 어디가 아프다기 보다 몸 안이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1차 접종 땐 해열제 안 먹어도 견딜만했지만... 고민하다 해열제 '타세놀'(타이레놀 다 떨어졌다고 약국에서 판매) 2알 복용하고 밤을 조금 불편한 채 보낼 수 있었다. 이제 어디를 가도 2차 접종을 확인 필수 시대^^ 2차 접종 완료 확인위한, 질병관리청 앱COOV(쿠브)을 스마트폰에 깔았다. 소아과에서 접종 했더니 이쁜 밴드 붙여주심^^ 1차 접종 때 구입했으나 1차 때만 복용한 해열제
제주공항 코로나 검사 방법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 다니는 자녀를 두고 있다면 육지 다녀오실 때 코로나 검사 필수죠~ 제주공항 도착 - 1번 출구로 밖으로 나온다 - 1번 출구 앞 건널목 2개 건넌다(노란 입간판이 서 있음) - 건널목 앞에 세워진 낮으막한 입간판이 가르키는 쪽으로 걷다보면 주차장 한 모퉁이에 하얀 천막이 보인다. 찬막 도착 먼저 개인정보를 작성 - 바로 정면 보이는 곳으로 옮겨 종이(개인정보 작성한 종이) 건넨다 - A4 반절 짜리 종이(주의사항)와 검체 체취될 작은 프라스틱 병을 받는다. - 다시 뒤돌아, 검체 검사 줄(3군데서 체취)에 선다 - 차례가 되면 검체 체취한다 - 다음날 안으로 결과 도착^^ (주소지가 서귀포라 서귀 시청일까?) 마지작 비행기 도착까지 검사해 주신다고 하네요~ 맘 놓음 ㅎㅎ
'나눔의 기쁨!' '기부'의 관심이 필요한 곳(제주이주여성상담소) '세상은 더불어 사는 공간!' 주위를 둘러보면 어디가엔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 내가 직접 찾아 몸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나처럼 '하고는 싶은데...'라며 방법을 몰라 살짝 고민만 해 본 경험 등등... 모르는 게 어디 이 뿐일까?... 사회복지 기관은 모두 나라에서 지원을 받는줄 알았다. 2019년에 문을 연 제주이주여성상담소! 외국 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공감이 가겠지만 어느 나라든 법과 규칙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모르고 문화와 관습을 몰라 난처한 입장에 처하거나 남편의 폭력으로 농장주의 폭력으로 사장의 폭력으로 노동착취를 당하는 이주민들이 우리 주변에 숨 죽인채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폭력피해이주여성들을 위해 제주이주여성상담소가 탄생됐다. 그런데도 안타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