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제주 서귀포 시내 짱구분식 "모닥치기" 맛있는 떡볶이
서귀포 시내 떡볶이 맛집 "모닥치기" -튀긴 떡, 국수사리,잡채티김, 고구마 반쪽, 김치전,계란..조금씩이라도 다 들었어요~
3천원짜리 떡볶이 비쥬얼^^ 오뎅국이랑 단무지는 서비스~ㅋㅋ
서귀포 짱구분식 가운데 메뉴판^^
[제주맛집] 제주 서귀포 시내 짱구분식 "모닥치기" 맛있는 떡볶이 집
스트레스가 쌓이는 날은 매콤한게 땡긴다.
사실 혼자 식당을 들어가는 건 조금 용기가 필요하다.
특히,
좁은 식당인 경우 테이블 하나에 의자 4개를 차지한 꼴이니......
마침, 내가 찾은 2016년 5월 25일 저녁 7시 30분엔
고맙게도 주변 주차도 용이했고,
손님도 웬 일로 두 군데 테이블에만 있었다.
내심 "휴~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혹, 맛이 달라졌나?
옛 맛이 아니면 어쩌니?"
혼자 소설을 썼다.
안 부끄러운 척 혼자 먹을만한 것에 대해 여쭈고 3천원짜리
튀김떡볶이를 시켰다.
짱구분식만의 강~~맛 튀긴 떡이 당연히 많이 들어갔고,
고구마튀김 반쪽, 잡채튀김 두쪽, 김치전 세조각, 국수사리 세입거리, 계란 통으로 하나..ㅋ
국물 듬뿍~~
오뎅국물에 단무지도 직접 서빙해 주시니 감사^^
물은 셀프~
한 끼 식사로,
그동안 문닫아, 차 세울데 없어 못 먹었던 한을 풀었다.
사실 우리 사무실에선 간식으로 가끔 포장으로 사다 먹었었는데,
오늘은 몇 달만에 먹었는데도 맛은 여전하다.
어릴 때 추억은 매일시장 조그만 골목길가 떡볶이 집이지만
튀긴 떡을 이용한 짱구분식 쫀득쫀득 한 떡 맛은 가끔 그리워 질 때가 있었다.
젊은 청춘으로 서귀포에서 간단하게 분식으로 배 채울 맛집을 찾고 있다면
서귀포 짱구분식을 추천 한다.
[제주맛집] 제주 서귀포 시내 짱구분식 " 모닥치기" 맛있는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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