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성산포 전복 뚝배기 식당 "바다풍경"
시원한 전복 뚝배기!
꿈틀꿈틀 살아있는 전복이 5섯마리씩이나 들어가 있다.
속살이 하얀 게도 손가락 세개를 다 적시면서 발라 먹었다.
주부의 입맛으로 진단하건데
싱싱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음식임에 틀림없다.
웬만하면 젓가락만으로 쉽게 벗겨지는 해산물만 먹는게 보통인데
정말 깔끔하게 국물까지 다 먹어봤던 뚝배기다.
아쉽다면 밑반찬은 그저 그랬다능~
식후가 나른하다면,
밖으로 나와 주변을 둘러봐도 절경이다
눈 앞에 일출봉이 웅장하게 서있다.
바로 코 앞에서 해녀들이 고무옷에 바닷물을 뚝뚝 흘리시면
해산물을 수확하고 해녀들만의 집으로 드나든다.
살아 있는 전복이 꿈틀꿈틀~
밑반찬은 그저 그랬다
식당 밖에서 메뉴판을 볼 수 있었다.
식당 입구
식당 앞이 바로 바다인데 오정개인가부다
식당 앞^^성산 일출봉이 근사하게 보이는 각도이다
오정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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