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점심 촬영, 폰이 다르니 선명도가 쥑인다.
7월11일 점심 촬영,
산삼 하나 데코레이션^^
ㅋ ~ 사람은 네명....잎 파리 하나씩 뜯어 먹어 주고...
몸 통은 젤 늦게 오신 지인 분에게 밀어주는 센슈~
토마토에 오징어, 그리고 치즈....
보기도 좋고 맛도 깔끔....
5월24일 점심,
젓가락이 몇 번 간 상태^^
5월24일 촬영,
탁자 위에 있던 메뉴판을 뉘어서 찍었다.
[제주맛집] 강정동 캔싱턴 리조트 점심 특선
주변 풍광이 이미 압도 한다.
음식 셋팅 비쥬얼도 괜찮다.
연인이나 접대 등 조금 점잖게 식사를 해야 하는 사람과의 동행을 권한다.
우리는 직장 동료들이랑 점심 회식으로 했다.
점심 특선 한정식으로
아리 정식 반, 사라 정식 반을 주문 했다.
오리는 솔직히 2인 분이 넘 야속한 분량이었지만 훈제 향이 입맛을 간지르고
곁들여진 절인 야채까지... 맛인 일품이었다.
흑돼지 불고기는 그냥 흔한 불고기 맛 정도......
수육에 삼 같은 보약 한 줄기,
연어, 홍합 치즈 구이, 샐러드에 후식 케잌까지......
바삭한 호박 튀김은 일식 주방장이 튀긴 듯 정말 맛있었다.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차분하니 메뉴를 훝어보고
추가 주문을 한다면 웬만한 접대에도 어울리는 식사 자리가 될 듯 하다.
식사 후,
시간 여유가 있다면,
앞 마당으로 나가 정원을 산책하고,
바다까지 내려가 본다면 짧은 시간으로도 최고의 점심 만찬을 누렸다는 행복감이 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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