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제주서귀포 사계 산방산 동네 맛집 "춘미향식당" 동네 사람만 몰리는 조그만 식당

[제주맛집] 제주서귀포 산방산 동네 맛집

"춘미향식당" 동네 사람만 몰리는 조그만 식당^^

주문하면, 국은 차게 드릴까요?

뜨거운 국으로 드릴까요?

묻는다.

흑돼지랑 제주 생선도 맛 볼 수 있는 현지인 식당지

사계 산방산 앞 춘미향 식당 정식 비쥬얼^^  두부랑 생선은 이미 한 입 먹은 상태~

 꽃 생선에 야채랑 상큼한 소스가 일품^^

사계 산방산 맛집 춘미향 식당^^  흑돼지를 굽다 마늘이랑 김치도 옆에  같이 구워서 먹었다.

 식당 앞 풍경...지인 부부  ㅎㅎ^^ 뒤로 멋스럽게 산방산도 보인다~

  식당안에는 사람이 꽉 차서  쑥스럽구 미안스러워서... 메뉴판만^^

[제주맛집] 제주 서귀포 산방산  동네 맛집

"춘미향식당"동네 사람만 몰리는 조그만 식당 발견

제주 서귀포시 산방산 근처에는 식당이 많은 편이다.

제주를 여행하다보면 산방산이나 화순 근처가 점심 시간에 딱 걸쳐진다고들 한다.

그래서 그런지 사계 산방산 동네에는 지역민에 비해 식당이 요기조기 마구 보인다능~

오늘 점심을 먹고나서 만족을 소개하는 식당은 흡사 마을 식당 같은 분위기다.

손님들의 모습을 보면 농촌 동네에서 막 밭 일 하다 오신 듯 모두 동네 삼춘 같은 편안한 복장^^

ㅎㅎ~ 그래서

연인과 비쥬얼을 생각했다면 다른 먹거리를 찾는게 종겠구......

굳이 먼 곳에서 이 동네까지 찾아가면 먹을만한

대단한 맛집이라고 단언 할 수는 없지만.......

별 어려움 없이,

가까운 사람과 사계, 산방산, 용머리 근처를 지나다 배부르고 맛있는 음식을 찾고 있다면 추천 한다.

허름한 식당에 테이블도 몇개 되지 않는다.

엄청 친절 하지도 않다.

우리 일행 6명은 마침 덕수초에서 수업을 마친 후라 '춘미향식당'을 찾았다.

일행 중 산방산 앞 용머리해안을 직장으로 두고 계신 분의 이야기로는

 " 이 동네 직장인과 동네 사람들만 찾아 오는 식당"이라며 나름 맛집이라며 눈을 슬쩍 흘겼다.

정말 지인 덕분에,

  6,500원으로 흑돼지 구이에 꽃생선튀김까지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자리젓도 넘 달지 않고 맛있었다.

상추도 마치 금방 텃밭에서 따 온 듯 싱싱,

정말 맛 있었던 건 일식 주방장이나 할 수 있을 듯 한,

꽃 생선 튀김에 시원한 소스를 얹은 요리였다.

오이와 양파를 얇게 썰어서 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아마도 1인 한마리씩인 듯...

김치전도 바로 붙쳐서 아삭하니 정말 맛있었다.

흑돼지는 부위가 아무래도 맛 난 부위 같지는 않았지만 육 고기가 식사에 꼭 필요하다면 

상추에 고기 한 점이랑 자리젓 조금 얹어 먹는다면 정말 맛있는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찾기도 쉽다.

제주 사계 마을, 사계초등학교 옆, 사계농협 옆, 상방산 앞 쯤......일주도로변이라 주차는 눈칫것~

 "춘미향 식당" 점심 정식 먹고난 후기 끝~

[제주맛집] 제주 서귀포 산방산 동네 맛집 "춘미향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