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뷔페] 카오카오뷔페 -맛집 보다 푸짐한 뷔페^^

 맛있었던 버섯죽, 크림스파게티, 해산물 스파케티, 커피 그리고... 직원의 장난끼어린 열무김치 하나~~

 스물한살 여직원의 새초롬한 한 접시^^

 세그릇 째 : 통마늘과 돼지고기 구이, 연어샐러드^^

 오뎅이 있는 뷔페는 처음 이다

 푸짐한 과일 

연어샐러드, 내가 제일 많이 먹었는데 소비를 못 따라 오는지 얼린 연어가 나왔다.

뷔페에서 처음 만난 생선구이^^

 정말 맛있었던 화덕피자

 단호박도 맛있었다

 독특하게도 길가 간식 거리 '문어빵'도 있다

 연어롤

 소고기롤

 

 종류가 특이하고 많다. 회가 없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단품 식당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카오카오

 카오카오! ....."굽다?"......  우리나라의 수능시험을 중국에선 가오카오라고 한다든데......

 중문 백사장 방향에서 찍은 카오카오 식당 풍경

 카오카오 식당 앞 마당에서 바라본 중문 백사장 풍경

중문 돌고래쇼 관광 시설인 퍼시픽랜드 한 마당에 있는 

카오카오 뷔페는 회사 직원들과  회식으로 찾았다.

찐 만두, 화덕피자, 도다리찜, 꽁치구이, 흑돼지 구이, 문어빵.....등등

종류가 조금 특이하다.

생선구이니 찜 등이 있고, 흑돼지 구이를 푸짐하게 구워 내 놓는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음식 분위기는 아니지만,

배가 고프다면 2만원대로 배 불게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주변 풍경이  

식사 후 산책하기엔 끝내주는 중문 백사장이 눈 앞에 펼쳐진다.

저녁과 점심 식대가 다르고, 동반자 수에 따라 할인률도 다르니 전화로 문의해 보는 것도 좋겠다.

맛집이라고 하기보다 부담없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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