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787)
[제주 여행]제주시내 낭만이 머무는 곳 "산지 등대" 제주 볼거리, 낭만이 머무는 곳, 산지 등대~~ 제주시 시내 가볍게 가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 산지 등대는 시내 가까이 있다. 등대 아래로 크루즈 두 척이 보인다. 젊은 연인이 벤츠에 다정하게 앉아 있다. 잠시 후, 해가 아름답게 넘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중년의 부부가 젊..
[제주 문화원] 삼양에 있는 ...... 문화원도 박물관도......
오늘 저녁 낙지직화 "소담" 어제 못 먹은 낙지직화에 소주 한잔~ 한화생명 후문 "소담 식당" 시청 대학로 반대편 골목 낙지 볶음 먹을만한 식당~ 매운 음식을 좋아하고, 낙지를 좋아하고, 집 가깝고...... 몇번 찾았는데 맛이 괜찮다. 조금 매우면 더 좋겠지만...... 직화라 그런지 불 향(?)도 좋다. 아쉽게..
멘티와 만나는 날 백다방 데이트^^ 나의 착한 열일곱살 멘티와 백다방을 찾았다. 멘티는 컵빙수, 나는 핫초코, 둘이 나눠 마시기도하고, 떠 먹기도 하고~~^^ 제주 모고등학교 "학교폭력"사건 스토리를 멘티한테 처음 들었다. 여학생들이 후배를 폭행한 사건인데, 전학으로 매듭지어졌다고........
[제주 서귀포 공연 소식]7/9~10 서귀포빳데리연구소 [서·빳 공연소식!!]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두 퓨전국악그룹을 오늘과 내일 연달아 서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다채로운 '조화'와 '향연'의 자리... 오늘 저녁 7시 30분에는 마치 옛 페르시아 도자기의 신비한 빛처럼 깊은 음색의 '페르시안 블루'를, 내일 ..
16년 7월8일 아침 우리집 풍경~ 방울토마토, 거미랑 거미집, 문주란! 텃밭엔 그새 방울 토마토가 영글고 있다. 아부지의 손길이 멈춘 경운기 집엔 거미가 터를 잡고 있다. 창고 뒷편 모퉁이에 문주란이 하얀 꽃을 피우고 이내 지는 동안 알아보지 못 했다. 어떤 것도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으면 알아지는게 없다. ..
퇴직자들의 자원봉사 "즐거운 상상~"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는 은퇴 쌤^^ 70이라고? 순간순간 즐겁게 살아가시는 분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매일 아침 즐겨 부르는 노래 목록따라 두시간씩 연습 하신단다. 오늘은,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께 "노란셔츠"반주에 하모니카를 연주하는데, 훨체어에 앉아 계시던 분이 벌떡 일어..
[서귀포쿠우쿠우] 서귀포 뷔페 서귀포 쿠우쿠우 뷔페 갠 적으로 뷔페를 좋아하진 않지만 회식으로 못 견딜만큼 잘 먹은 날^^ 직원들이 다양하게 떠 온 음식을 담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