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알아주는 방법 내 감정이 원하는 풍경 늦가을 관음사 나를 사랑하는 방법 찾기1 나를 사랑하는 방법 찾아 나선 날... 기분좋은 선물 도배 기술이 있다 요즘 한가하단다 종이가 좀 있단다 그렇게 팔순 울 어므니 집을 도배하겠단다. 나 : "언니! 휴일엔 나도 쉬어야되난 딱 방 하나만해~" 언니 : "아이고 휴일 3일이난 넌 청소만해 도배는 나 혼자 할께~" 5일 일요일, 54해 된 울 어므니 집은 새집으로 태어났다. 도배하다 부엌 ㅋ씽크대를 보더니 한숨을 푹~ 쉰다. 잠시 멈춰 거래처 씽크대 사장님에게 전화한다. "사장님! 좋은 일 한 번 헙어 나이드신 분 혼자 사는 집인디 씽크대 싸게 해 줍어~" 한 두시간 뒤 씽크대 사장 견적내러 오셔서 기가막히게 싼 가격을 제시한다. "도배하난 나가 기분좋타" 언니는 복 짓는 말을하곤 돌아갔다. 고민하다 아주 조금 상자에 담아봤다. 맛난 갈비탕이랑^^ 언냐!! 정말 고마워~♡♡ 제주, 우당도서관 가는길에서 만난 꽃들~ 우당도서관 가는길에서 만난 꽃들^^ 책 반납하러 다녀오는 길엔 가방도 가볍고 여유롭게 주변도 둘러 보았네요 어느새 벚꽃이랑 유채나물이 방글방글 미소짓고 있답니다~ 서울 병원에서 시켜 먹었던 도시락 추억 병원 밥에서 이물질이 나온 뒤부터 2주간 밥을 따로 챙겨 먹었다능~ 딸이 출근 하면서 통크게 도시락 시켜주었던 도시락^^ '진실된 사랑!' 과연 존재 할까? 진실,진정,솔직,진심,사랑....! 과연 존재 할까? ㆍ ㆍ ㆍ 어머니! 아버지! ㆍ 이성으론? ㆍ . ㆍ 어떤 모습이든 변함없는 사랑은 신만이 가능한걸까...... '진실한 사랑'이 궁금하다 문어 열마리 대령이오~~ 문어잡이가 취미인 지인 남푠 언제나 열마리쯤 쌓이면 콜한다~ "아고 영하영 또 쥤구나게~~ 장에강 폴민 돈이컬~~~" 기분좋은 울 엄니 목소리가 듣기좋타 초하루 아부지 상식 젓갈 하나 늘었다공~~ 무식한 박사야! 무식한 박사야! 무식한 박사랑 치맥^^ 서귀포엔 첫눈인게지 서귀포에 머물 일이 별루 없는게지 ... 그런저런 이유로 한 잔 한거얌~~ 한 분야에서 박사는 땄지만 세상살이는 아직 멀었다고 "아고 이 무식한 박사야~" 학자셨던 존경하는 아부지가 그리 불렀다니... 무식한 박사.. 이전 1 2 3 4 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