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맛집/추억의 음식

(354)
나의맛집-좋은 사람과 먹는 음식 서귀포 조그만 일식집 서작가 짬봉 국물이 예술이다
나를 위로하는 음식 요즘 나를 위로해주는 음식^^ 탁탁에서 막걸리 한 주전자에 도토리묵 무침,동태전... 간혹 감자전, 두부김치두~ 밑반찬두 맛나구 주인장두 친절하구 무엇보다 내 앞에 앉아주는 지인들이 기쁘다♡
낮술~ 낮술을 마셨어... 음식 시켜놓고 기다리다 간판에 적힌 '소주 4천원'이 눈에 들어오드라 3초쯤 망설이다 시켰지모 스파게티,함박스테이크 솔직히 메인 머뉴보다 소주가 젤 달드라능 ㅋ
제주시 중앙로 마카롱 맛집 드뎌 먹었다 지나다 길게 준 서 있는거 보고서야 궁금했던 집^^ 오후 5시쯤이어서인지 몇개 남지 않은 마카롱만 덩그라니 있었다 줄 서는 수고 대신 선택사항 딱 두가지 달달하다 못해 두개 이상은 비위상해 못 먹는 50대 둘이서 셋트 한 개 구입~ 먹고나서도 "마카롱이 마카롱..
어머니 드릴 '당근 돼지 고기 죽' 9시 넘어 어머니 댁에 들어서니 감기기운 있으신지 기침을 하신다. 염려되어 "저녁 뭐드션?"묻자, "먹어 볼게 이시냐? 밥 혼직 좀안 먹었쥬"한다. 부엌에 가보니 당근 반쪽,식은밥 한공기, 돼기고기 젓갈 세점이 눈에 띤다. 젓갈 잘게, 당근 잘게, 젓갈 볶던 국물 그대..
제주 연동 산고을칼국수 맛집 제주 연동 산고을칼국수 맛집 조그만 골목 칼국수 식당이지만 밥 때 가면 줄서는 맛집 김치통이 맛집임을 임증^^ 국물 뭔가 다른 시원함과 깊은 맛을 느끼게 해 준다~ 연동 칼국수 산고을 맛집
[제주시 식당]메로식당 제주시청 근처 메로식당 간판이 세월에 지워진만큼 내 기억으로도 오래된 식당이다. 메로구이가 먹고싶을 때 가볍게 찾는 식당 오늘은 지리 하나에 구이 하나^^ 오랫만에 머리구이가 땡겼지만 시간이 걸린다는 말에 살코기로~~ 아차차 메로고기가 들어있는 친구의 지리는 포착을 ..
[제주카페]73st 해안초 앞 특별한 카페 커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식사까지 가능한 카페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4.500원 가볍지 않은 가격이지만 한번쯤 밀감과수원을 내려다보며 여유를 즐겨 볼만 하다. 카페 주소가 73번지라서 카페 이름이 73st인듯~~ 선과장을 개조했다고도 하는데 인테리어가 시원하고 정성스런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