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787)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건... 이 세상 아이들에게 가장 무서운건 호환,마마보다 잘못된 사람의 잘못된 신념
'존중'받는 느낌 ~ 참 괜찮은 사람^^ 체구는 작지만 강단 있는 사람 늘 책을 가까이 하고 다른사람 의견을 들으려는 사람 소수와 약자에게 공평하려 애쓰는 사람 자기 식구였던 직원은 떨어져 있어도 자기 사람처럼 챙기는 사람 자신은 낮추고 상대의 장점은 찾아 꺼내 보여주는 사람 진중한 말 속엔..
쪽파 쓰임새 선배의 정성이 담긴 쪽파^^ 참기름 살짝 두르고 쪽파 후라팬에 펼친다 그 위로 계란 하나 툭 까놓으면 파랑이랑 노랑이의 조화가 군침 돌게 한다. 뿌리는 대추, 인삼, 생강,배 넣은 물 속으로 풍덩 "엿날에 파 뿌리가 감기약이라 낫쪄~~" 울 엄마 옛말이 시작된다
보헤미안 랩소디 2번째 감상 고마운 언냐가 보고싶다니 함 더 보지모~~~ 잠시 졸았지만 두 번째 감상이 노래에는 더 빠져드네.. 기대했던 떼창은 나부터 용기 부족으로^^
서귀포 그 거리 카페 커피가 부드럽게 입안에 감도는 카페 좋은 사람이랑 같이해서 더욱 향기롭다~
고마운 언냐랑 회 먹는 날 언냐는 통도 크다 우럭이 부재라 돔이랑 광어루^^ 스스로 벌고 스스로 위로하는 날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한길 멘토링]이웃에 사는 소년 12/29,(토)11:00~12:00 우리 이웃에 사는 소년이 행복하길~ 일곱번째 만남^^ 15분전 들어선 면회실은 막 난로를 켜고 있다. 창 밖은 돌아갈길 염려스럽게 함박눈이 조금씩 흩날린다. "선생님! 다리는 괜찮으세요? 아이 어떻게 이런날 오셨어요~~" 담당쌤이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리며 형식적인 인사..
보다 졸다 'PMC 더 벙커' 보다 졸다 몰입 불일치 영화 'PMC 더벙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