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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행복 찾기1]행복은 이 곳에....,,,

 

아들에게 보낸 메세지

 

겨우 세줄...,

7시 15분에 들어 섰지만 마음 먹었던 기사는 겨우 세줄 ..그것도 제시된 글을 쓰고 멈춰섰다

 

나는 글을 잘 쓰고 누구보다 감성적이야 라고 혼자 자부해 보지만 기사 마감일에 앞서서는 늘 좌불안석이다

 

글은 늘 어렵다

...

글은 다 쓰고나면 뿌듯하다

 

여러가지 생각이 오가지만

한가지 알아차린게 있다

난 이 시간이 젤 행복하단 거다

 

서귀포 맥날에서^^

 

 

딸에게 보낸 메세지

 

00를 행복하는게 있다면

놓치지마...

 

그게 희생이 따른다해도

무의미하게 고민하다 버리는 시간보다 훨씬 큰 추억으로 미래를 그려 줄꺼야...

 

망설이다

의미 없고 편한 선택을 하면 어젠가 반드시 엄청난 무게로 나를 짓누르며 꼭 되돌려 주더구나

 

의미가 있고

소중하다면 달려~~~~

 

서귀포 맥날에서 ^^

 

어젯밤

잠시 온다는 딸에게 무심히 뺕은 말이 못내 불편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