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향기

[서귀포 첫눈]우리집 마당

 

 

우리집 첫눈 풍경^^

 

간밤에 하도 춥기에

아버지가 화장실을 다녀오는 인기척에

어머니가 물으신다"눈 와십디강?"

"몰라"

하얀 몇가닥을 사진 찍어 들고가 보이니

어머니가 한 말씀하신다

"아니 이추룩 허영 해시디 모르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