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꽃 도시락^^
아라동 어디서 시켰다든데..
다 식어서 솔직히 맛은 기대보다 아쉽지만
정말 기분좋은 도시락을 마주했다~~
늦게 도착해서
도시락 포기 상태인데...
손잡고 끌어주고
뚜껑 열어주고
젓가락 펴주고
무엇보다 다 먹을 때까지 곁에서 따슨 이야기 건네 주었다능~~~
"주무관님!
당신 덕분에
참 기분좋은 따슨 밥 시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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