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정성껏 키운 호박^^
정말 큰 맘 먹고 오늘은 호박을 잡았다.
꼭지에 칼집을 넣고 호박 골을 따라 힘을 내 갑을 딴다.
일단 골따라 잘라내고나면
쉬워진다.
껍질 벗기는 칼로 쓱쓱쓱~~
씨는 내년을 위해...
욜케 냄비에 담아두면
낼 아침 울 엄니 반가워 할꼬다
소금이랑 참기름 살짝 쳐서 맛나진 호박볶음
낼 만나~~
아부지 조반 상식에도 호박볶음이 올라가공..
호박볶음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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