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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추억의 음식

일요일 평화로 파스구찌 카페

목적지를 상상할때만 해도 여긴 한적한 곳이었어

평화로에 카페라니...


근데

오래전 방문 이후 딱 두번째지만...ㅋㅋ

빈 자리가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온르은 진동벨 까지 동 난거 있지...


혼자라서 다행이지 모...

창 가

스터디 족을 위한 높다란 의자는 제법 비었어...


솔직히

샌드위치의

빵은 넘 질기고

치즈만 듬뿍 들어서 느끼해

사진에 나와있는 포스하고도 영 다르고...

ㅋㅋ

그런대로 나의 일욜 오후를 만끽하고 있기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