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재기 국은 친구랑 중앙로 누네띠네 식당 친구는 고기국수 나는 각재기국 밑반찬두 깔끔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 박쌤이 챙겨준 추억 사랑하는 영혼들^^ 이들과는 뭘해도 즐겁다 각재기 국 사진을 못찍은 석화,계란말이 오돌뼈랑 김주먹밥 돼지껍데기,장어 칵테일 모이또,오르가즘,오보단... 하룻밤에 ~~~^^ 쪽파 쓰임새 선배의 정성이 담긴 쪽파^^ 참기름 살짝 두르고 쪽파 후라팬에 펼친다 그 위로 계란 하나 툭 까놓으면 파랑이랑 노랑이의 조화가 군침 돌게 한다. 뿌리는 대추, 인삼, 생강,배 넣은 물 속으로 풍덩 "엿날에 파 뿌리가 감기약이라 낫쪄~~" 울 엄마 옛말이 시작된다 서귀포 그 거리 카페 커피가 부드럽게 입안에 감도는 카페 좋은 사람이랑 같이해서 더욱 향기롭다~ 고마운 언냐랑 회 먹는 날 언냐는 통도 크다 우럭이 부재라 돔이랑 광어루^^ 스스로 벌고 스스로 위로하는 날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자색감자가 맛나다 자색감자가 모이고 맛나네~ 텃밭 유기농 농산물 일욜이면 챙겨주는 선배가 있어 푸지다 신문지에 곱게 다듬은 쪽파, 갓 캐낸 자색감자, 흰감자, 초록 잎파리 서너개 붙은 앙증맞은 콜라비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친구랑 떡볶이랑 볶음밥 먹는날 떡볶이 배 찌그러지게 먹는 날 번호 13번 대기표 받고 기다린 보람 있징 친구랑 먹는데 뭐든 안 맛있나~~~~ 갈치조림에 국수사리 모슬포 부두식당 갈치조림 뭔들 변하지 않을까~~ 갈치조림에 국수사리가 나온다 갠적으로 갈치조림을 먹지 않아 갈치맛은 모르지만 국수랑 감자는 맛났다 맛집이라기엔 밑반찬이 그다지... ㅋ 뭐 입맛이야 다 다를 수 있다능~~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