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간식^^
의치 뿐인 우리 아버지를 위한 간식~
단호박 가늘게 채썰고
후라이팬에 먼저 살짝 볶은 후 얇게 펴 놓는다.
우유,계란으로 밀가루 반죽을
반쯤 익은 호박 채 위로 넓게 펴 얹는다.
기름을 사방으로 살짝 두르고 밀가루 반죽이 노릇 해 질때 까지 기다린다.
후라이팬을 쓱쓱 흔들어 주걱을 이용해 뒤집는다.
마치 예쁜 호박 피자처럼 노오란 전이 보이는 순간~
호박전 뒷면이 익는 동안 단 맛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
수저 등을 이용해 꿀을 살짝 바른다.
반들반들 야들야들 부드럽고 맛난 호박전 완성
사진은 전날밤 넉넉하게 붙여놓은 다음날 아침 호박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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