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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추억의 음식

[제주 서귀포 법환동 맛집]"올레 안뜰"레스토랑? 식당?

 18,000원 돈까스,

지인~짜 넓적하다~

3~4인이 먹어도 될 만큼 큰 접시를 다 덮는다.

매콤한 소스도 따로 나오긴 하는데 고기 뚜께는 야속하게 좀 얇다. 

후식도 없다, 모든건 셀프~~

 스파게티 15,000원

토마토 스파게티랑 치즈 스파게티도 같이 시켰지만, 

사진은 늘 하나를 빼트린다...완벽하지 않은 내가 나는 좋타능~~ㅋㅋ


누구는 치즈가 맛있다고 하고,

나는 토마토스파게티 소스만 느끼하지 않아 맛있었다.


맛이 최고급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쉽지만,

분위기도 좋고

나름 독특한 셀프 방식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연인이랑, 가족이랑 찾아봐도 좋겠다.

 돈까스에 나온 빵은 반으로 갈라져 있어 돈까스랑 야채를 넣어 먹으면 햄버거가 된다

주문만 셀프가 아니다.

깨끗이 먹지 않으면 후회 된다.

왜?

먹은 그릇도 정리해서 갖다 드려야 계산이 된다능~~ㅋㅋ

 우리가 먹은 곳 풍경!

안채,바깥채가 있다고 할까?

시골집을 그대로 개조한 듯 한 레스토랑은 보기보다 넓다. 

집이 두채...

그리고 테라스 등...

 낮으막한 제주 전형적인 돌집...

잔디와 돌,  안개비.... 장마에 힘을 내는 수국까지....분위기가 괜찮다.

 입구에서 본 "올레안뜰"....

어! 그러고보니 복합 공간인가 부다.

갤러리,커피,펜션...이라 쓰였다.


좀 더 둘러 봤어야 했나부다...갤러리 역할?...잠자리는?

간판을 보고나니 궁금해 진다.


차는 마땅히 세울 곳이 없다. 시골이라 적당히 공간을 찾아 방해되지 않을만큼 주차하시길...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맛집,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