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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제주어

"물이랑 지커건 산짓물 지곡, 망이랑 지커건 동박낭 지라"(물은 지려거든 산짓물 지곡, 나무는 지려거든 동백나무 지라)

물을 기러다 먹던 시절이야기입니다.

제주시에 좋은 물하면 산짓물, 불때서 밥짓던 시절 단단한 동백나무가 제일이었나 봅니다.

교직 퇴직하신 문창규님이 보내온 제주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