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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한 줌 흙 속 '난 꽃'

 

몇 밤을 보내고 들어온 집에서 난 향기가 난다.

 

십오년째 주말마다 물 한바가씩 주는 것이 전부인데,

난은 올 해도 꽃을 피워준다

한결같이 ......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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