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날까지 열흘도 더 남았는데
무릎에서 쓰악쓰악~~통증이 생겨난다.
사무실 바쁜일 조금이라도 해 치우고자 잡은 건데
견뎌 주려나...
운전도 아끼며 친구 차 얻어타곤 했는데..
요사이 브레이크며 악세레다를 넘 밟았나부다.ㅠ
다리야!
미안...
너만큼 소중한게 없는데
쓸데없는 도리, 양심, 측은지심, 미안함...
이기적이고 싶어지는 날....
'삶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등 (0) | 2018.09.08 |
---|---|
한 줌 흙 속 '난 꽃' (0) | 2018.09.08 |
50대 다리 통증 덕에 얻는 것들.. (0) | 2018.08.27 |
첫사랑 (0) | 2018.08.24 |
제주 태풍 (0) | 201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