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을 안 할 수 없다.
"쓱~~"
대만 여행 다녀온 친구가
알 수 없는 글자가 나열된 과자를 내민다.
"선물까지? 고마워~~"
잠시 뜸...
ㅋ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포장을 또 들이민다면...
아!
기쁨, 미안함..기대감..^^
포장을 하나씩 푸는데...
"오마나~~"
조그만 금붕어가 "안녕! 주인님~" 하고 말을 건네네~~ㅎ
다이어트 중이라
과자는 조금 오래 간직하고...
금붕어를 품은 찻잔은
오래도록 지금의 이 기쁨과 함께 간직해야 겠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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