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12시까지
월드비젼 세계시민교육 스터디 중
아프리카,시리아,콩고,수단...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역사는 돌고 돈다고 했던가...
6.25전쟁,4.3사건!
우리 부모 형제, 이웃 사촌들도
이 난민들과 다르지 않았을 듯 하다.
우리 부모님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이 떠 올랐다
"살아이시난 살아신가... 숨쉬난 살아신가...
눈뜨면 살아신가...낮엔 군인이 밤엔 폭도가...아이고 모수와그네 숨도 솔작솔작 쉬멍 살았주...어느저래...영 살아지카부댄...
대나무 밭디 숨어그네 바슬락 소리에 숨이 멎는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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