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려도 받고자 선택해야 받는거다
전화벨이 울려도 받고싶지 않으면 받지 않으면 된다.
이후의 결과 역시 나의 문제다
예를 들어 어린 자녀의 실수로 누군가 다치게 된다면...?
등짝을 한 대 찰싹 때릴까?
야단을 칠까?
짜증을 낼까?
나의 느낌을 말로 표현할까?
나의 생각과 행동은
타자가 아닌 나의 인성과 환경 속에 길들여진 나의 품성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
어쩜
나는 3초의 생각하는 시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전화를 받을지? 말지? 나는 결정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 교육 > 폭력예방교육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에서 '을'로 산다는 것은..... (0) | 2018.12.12 |
---|---|
갑질을 해보니... (0) | 2018.11.29 |
난민 아동 그리고 6.25,4.3을 떠 올리다 (0) | 2018.04.22 |
사람과의 거리감 조절 '성폭력?' (0) | 2018.04.09 |
어느 판사의 감동실화 (0) | 2016.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