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하거라
너의 행복은 니가 챙기는 거야
아무도 너를 위해 해 줄 것 같으면서도...아니야!
니가 택하고 니가 조심스레 가꾸고 니가 책임지고
불만하지 말고.....만족해야해.
봄이 오는 소리는 내 몸이 먼저 알아 차렸다.
어디로 나서야 할지 방황하는 몸과 마음이
떨어지는 꽃잎에도
흩날리는 먼지 부랭이에게도 마음이 허 했다.
조심스레
봄 소식을 나누 듯 보낸 몇 자의 문자로도
오랜 지인은 알아 차렸다
그렇게
보내온 문자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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