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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낙지 식당]벌떡낙지 식당 1인분에 9.000원, 2인분 비쥬얼~ 쓱쓱 비비고... 흰 밥에 참기름, 김가루 넣고.. 민반찬 셀프 무한 리필 벌떡낙지 식당 맛집이라고 하긴 아쉬운, 매가박스 영화보고 나와서 먹을만한 식당을 찾다 들어 간 식당이다. 청국장이 나왔음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운 낙지 볶음... 시장이 찬이라 ..
[제주 법환 레스토랑]코 앞에 출렁이는 바다가 펼쳐지는 섬오름 에피타이저 '전복죽' '매운ㅇㅇㅇ'... 맵지도 않고 정체 불명 스파게티 '갈비탕' 먹을만하다능 답변... '한치로제리조뜨' 괜찮다는 답변...나오는데 시간쫌~~걸림 메뉴에 따라 밑반찬이 달라진당 흑돼지 제육덮밥 먹을만... 점심 시간인데 텅 빈게 요상타~~ 레스토랑 안네서 보이는 법환 앞바..
[첫 습작] 꽃보다 지혜 -여리 작 꽃보다 지혜
원고가 늦어져 미안한 날 아침 쓴 메일^^ 담당자님! 제주 날씨는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잠시 오고가는데는 상쾌한 정도의 기온입니다 오락가락하는 겨울비 답지 않은 비라는 친구가 어른 거리지만 먼 하늘은 푸른 색을 감추고 있는걸 알아차릴 수 있답니다 고개만 들면 보이는 오름은 짙은 진 녹색을 여직 품고 있어 회색빛 건물..
[행복 찾기1]행복은 이 곳에....,,, 아들에게 보낸 메세지 겨우 세줄..., 7시 15분에 들어 섰지만 마음 먹었던 기사는 겨우 세줄 ..그것도 제시된 글을 쓰고 멈춰섰다 나는 글을 잘 쓰고 누구보다 감성적이야 라고 혼자 자부해 보지만 기사 마감일에 앞서서는 늘 좌불안석이다 글은 늘 어렵다 ... 글은 다 쓰고나면 뿌듯..
[서귀포 신시가지 맛집]둠비 정원 식당 대신 중학교 정문 앞 둠비 정원 두부를 직접 만드니 비지는 원하는 사람 몫이다 한 참 맛있게 먹다보니 인증샷이 넘 늦었다 그래도 맛집임에 틀림없기에 젓가락이 몇 차례 오고간 상태지만 올려본다 비지전이랑 밑반찬은 무한리필~ 점심 시간은 늘 붐비니 눈칫껏 추가 주문 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