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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추억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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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소고기로 위로 받던 날 죙일 폭우가 쏟아지더니 퇴근무렵 조금 잦아들었다. 해서 회식은 그대로 추진~~ 서귀포 시시가지 소고기 구이식당
2시간의 식사...그냥 만족한... 친구랑 먹은 밥이랑 커피^^ 특별히 맛나지는 않지만 나름 정성은 있어 보이는 점심 한끼 밥이 만족스러운건 친구랑 먹어서이다 식당이 좋은건 이야기가 통하는 친구랑 있어서다 그리고 커피까지 입에 맞네~~ㅎ 다 잘 될꺼야! 친구야~~
익선동 커피 카페^^ 서울 익선동 커피 카페 명절 연휴라 가는 곳마다 자리가 없어서 겨우 세자리 잡은 카페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아들이 안 시킨다니 1석 1주문 이라고.. 그렇다고 15,000원 짜리 커피를 꼭 시켰어야 하니...ㅠ
익서동 나들이 점심 먹은 '노들집 식당' 익선동 나들이 점심 먹은 '노들집 식당' 배가 고픈 시간이라 맛나게 먹었다. ㅎ~~ 솔직히 분위기 있어보이는 먹거리집은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엄두가 안되었고 한적한 곳을 찾았지만 기대없이 맛도 괜춘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능~~ 맛집이라고 하긴 딱히 모라 덧 붙일..
새해 첫날 자정에 찾은 건대 동네 '제주돈네 식당' 새해 첫날 애들이랑 찾은 식당^^ 강남에서 제주돈네 식당 발견했당~ 배는 고프고 시간은 자정이 다가오고.. 그러고보니 새해 첫 날! 편의점 가십거리로 허기를 때우려다 들어선 식당 앞다리 살 1인분에 7,000원 셋이 33,000원 소주 1병에 김치찌개까지...ㅎ 배가 짜부 됐당~~
강화도 '나루터식당', 많이 아쉬운 맛 강화도 나루터 식당 점심 특가 1인 24,000원 식당을 나오자마자 군고구마라도 먹지 않고는 개운치 않은 맛은 완전 그저 그렇고 비싸긴 한 간장게장 ㅠ 새해 첫 날 가족 여행이라 웃으면서 먹기루... 이것도 경험이라며 ㅎ~~ 그나마 해물탕은 맛있었다능~~^^
서귀포시 '황금손가락'초밥 식당 서귀포시 법환동 황금손가락 초밥 식당 맛집이라고 하긴 넘 아쉽지만 바다풍경이랑 커피머신까지 있어 한끼의 '괜찮음' 정도의 식후 멘트가 나올 순 있다. 스끼다시라고 해봐야 새우 튀김 정도지만 오뎅국수는 더 달라면 더 줄 수 있다신다. 바다를 보여주고 싶은 지인 방문에 함..
제주시 '순아커피'100년된 다다미건물 제주시 가 볼만한 명소 '순아커피'100년된 다다미 건물 제주시 중앙로 근처에 가 볼일이 있다면 '순아커피'에서 대추차 한 잔 마셔보기 귄해요~~ 관덕정 갔다 우연히 들르게된 독특한 다다미 건물 순아 커피 일제시대 건물과 친근한 '순아'라는 이름에 반하게 되었네요 귀한 손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