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향기

너와 나, 우리가 되는 소통 현장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챙겨오는 고마움^^

 유리창 너머엔 너와 나, 우리가 되기위해... 속닥속닥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간세라운지에선 바늘과 실과 이야기 속에서 간세가 태어난다능~

 간세라운지 안 풍경

 간세라운지 입구 풍경...올레 18코스에 포함되었네요~


2017년 제주시 SNS서포터즈!

소통으로 부드럽게 안고 가려는 사람들이 간세라운지에서 만남을 갖었네요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쪄 오신 쌤 감사^^

두개 반으로 아점 해결...ㅎ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또 만나는 반가운 얼굴,

어디서 만날지 몰랏을 새로운 반가운 얼굴...


두런두런

아랫목 이부자리에 발 집어 넣고 나누던 동무들이 떠 오르는 부드러운 자리였답니다

올 해는 지난해 아쉬웠던 소통이 아주 자~~알 이루어질 듯 합니다


별 말...

여러 이야기 속에 끼어들지 않지만

색칠하다만 아쉬운 부분을 메꿔주시듯 곱게

마루리 색을 덧 입혀 그림 완성시켜주시는 센스 담당자님 두 분~~~감사감사^^


제주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들이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다듬어지고 보완되어 성숙한 정책으로 완성된다면

후손들에게 탄핵(?)당할 일은 없겠지용~~~ㅎㅎ


자유롭고

존중된 소통 날

일년을 점치자면

입춘이겠따. 길~~~한 조짐....ㅋㅋ

수리수리 마수리 서로서로 시너지가 되어 활짝 피어나시길......


2017.2.4(토요일 일어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