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모습>
-4월 4일 대학전널 인용-
"제주유배문화의 창조적 변모 물색한다"
제주대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 세미나 개최
2012년 04월 04일 (수) 14:37:18
과거의 자산인 유배를 토대로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시도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유배문화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제주대(총장 허향진)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센터장 양진건 교수)는 오는 7일 국제교류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주유배문화의 창조적 변모’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 ‘제주유배문화의 녹색관광자원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이 자리에는 ‘제주유배문화콘텐츠의 변모와 보완대책’(김유리, 강동균, 이재향), ‘제주유배문화 기반의 게임 개발사례’(이재홍 서강대 교수), ‘제주유배이야기와 영화제작의 가능성’(조원장 테라픽스 대표 프로듀서), ‘세계의 유배문화 콘텐츠 개발사례’(양진건·강동호) 등 유배와 관련된 4개의 주제발표가 마련된다.
종합토론은 양진건 교수(제주대)가 좌장을 맡으며 김봉오 제주문화관광해설사회장, 김용덕 보람영화사 부사장, 김범훈 탐라대전 부위원장, 김량희 제주유배문화 파워블로거 등이 참여한다.
한편 제주대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는 지난해 5월 ‘추사유배길’을 개장한 데 이어 ‘면암유배길’과 ‘제주성안유배길’을 개발하고 있으며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완료되는 대로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위는 4월 4일 대학저널에 실린 글이다.
<제주유배문화의 녹색관광자원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사업 관련 세미나
제주유배문화의 창조적 변모>
-순서 및 프로그램-
일시 : 2012년 4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제3세미나실
주최 : 지식경제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대학교
주관 :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제주문화관광해설사회
프로그램
사회 : 장공남(제주대 석사과정)
14:00~14:30 등록 및 개회
인사말:김봉오(제주문화관광해설사회장)
양진건(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장)
14:30~15:00 발표 1 김유리(제주대 박사과정), 강동균, 이재향(이상 제주대 석사과정)
제주유배문화콘텐츠의 변모와 보완대책
15:00~15:30 발표 2 이재홍(서강대 교수)
제주유배문화 기반의 게임 개발사례
15:30~16:00 발표 3 조원장(테라픽스 대표 프로듀서)
제주유배이야기와 영화제작의 가능성
16:00~16:30 발표 4 양진건(제주대 교수), 강동호(제주대 석사과정)
세계의 유배문화 콘텐츠 개발사례
16:30~17:30 종합토론
좌 장 : 양진건(제주대 교수)
토론자 : 이재홍, 김유리, 강동균, 이재향, 조원장, 양진건, 강동호
김봉오(제주문화관광해설사회장), 김용덕(보람영화사 부사장)
김범훈(탐라대전 부위원장), 김량희(제주유배문화 파워블로거)
-‘만추’ 의 중국 흥행으로 바쁜 가운데 참석한 보람영화사 부사장, 50주년 대 탐라전을 앞두고 있는 김범훈 부위원장, 길 위에서 영화 촬영에서 주인공 뒤태를 대신 촬영한 김유리선생, 유배사업 처음부터 함께한 강동호님의 열정이 담겨 있는 자료와 발표 등이 세미나실을 후끈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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