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거기서 거기지만 맑은 육수는 정말 맛나다. 부모님이나 귀한 손님 모시기 좋은 식당이다.
거의 먹고 나면 면이나 죽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면과 죽 중 하나 선택사항이다.
밑반찬이 여느 식당과는 가르게 건강식으로 느껴진다.
입구에있는 앵무새는 새장이 열러 있어도 나가지 않나보다.
아무리 말을 걸어도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 새침떼기,
오래전 어떤 남자 분한테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긴한데,
우리 일행들에게 여전히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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