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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book)

인간은 자유롭다. 그리고 책임을 갖는다.

 

 

 

인간은 조건 지워지고 결정지어진 것이 아니라

상황에 굴복하든지 아니면 그것에 맞서 싸우든지

양단간에 스스로 어떤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존재이다.

 

인간은 조건을 극복하고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가능하다면 세계를 더 나은 쪽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필요하다면

자기 자신을 더 좋게 변화시킬 수 있다.

 

사람은 내면에 두 개의 잠재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어떤 것을 취하느냐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의지에 달려 있다.

 

P210~215. 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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