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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일은 넘치고 샴실은 벗어나고 싶고 '서귀포 스타벅스'

 

 

 

퇴근 후 뭐 하세요?

 

취미생활?

자신만을 위한 운동?

가족과 아웅다웅 깨소금?

 

나두 맘과 생각은 한없이 그러고픈데

행동은 카페 콕 박혀져 있어요

 

오래전 과제를 이제사 들춰 보느라ㅠ

나만 이럴까?

구제불능?

 

"괜찮아~ 고모 나도 그럴때 많아...고모 나이에 그 정도면 엄청 열심히 사는거지.."

요 딴 위로나 듣고싶어서

과제도 팽게치고

심리상담사 조카한테 전화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일상은 나로부터..."라고

합리화 하면서.....ㅋ

 

서귀포 신시가지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