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일본 여행뒤 선물한 '일본커피'
축축하니 보슬비 내리는 날
따뜻이 뎁힌 머그잔에 천천히 내려본다.
누가 내려주면 더 좋겠지만
혼자서도
최고의 커피를 음미하는 포근함이 밀려든다
칭구야~~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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