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좋아하는 딸네미가
서울에서 오랫만에 내려온 날 먹어본 회정식^^
푸지고 회도 입 안에서 쫀득쫀득 맛나다
꿈틀꿈틀 낙지도 입 맛 돋구공~
인삼이랑 꿀의 조화도 싱싱하니 상큼
지리도 시원하게 잘 넘어간다
스끼다시로 나온 구운 생선은
약간의 구린 냄새가나는게 시간이 좀 된 듯 해 아쉬웠다
걘적으론
스끼다시보다
회에 집중된 차림새를 좋아하지만~~
둘이 먹기엔 벅찬 1인분 3만원 회정식^^
'♪ 맛집 > 추억의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클통 여우 김밥 (0) | 2017.02.27 |
---|---|
[서귀포 맛집] 특변한 빵의 발견 '시스터필드' (0) | 2017.02.27 |
[제주 남춘 식당] 고기국수 먹던 날~ (0) | 2017.02.25 |
[서귀포 분식]서귀포 신시가지 이마트 맞은편 '엉클통김밥' (0) | 2017.02.22 |
[서귀포 법환 식당]착한 삼춘 흑돼지연탄구이 (0) | 2017.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