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7월 삼양 축제] 삼양 검은 모래 사장 축제

 삼양검은 모래가 몸에 좋타네~

 튜브하나면 ok~

 옹기종기^^

 

 멀리 원당봉이 눈에 들어온다.

 수도호수가 연결되어 모래 묻은 발을 헹굴 수 있다.

 그늘엔 온통 텐트족들이 자신들만의 호사를 누린다

 땅 속에서 시원한 물이 펑펑!

낮으막하게 해 놓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어흐흐...시원해...

 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끼리도 잘 논다

 뛰어 들어가고파~~

 중학교 때 왔을 땐 요 정도 풍경이었는데....

 

 

 

 

 

삼양백사장 원당봉까지 한눈에 보인다

삼양 바닷가 민물 놀이터

소방체험 해 보아요~

제주 삼양 검은 모래 사장 축제

여름,제주에서 가 볼만한 아름다운 바다

 

검은 모래로 뒤덮힌 삼양 해수욕장 한 켠에 돗자리만 깔면 끝

50미터 사이로 화장실,편의점 다 있다.

 

한 500미터 남쪽으로 가로등길을 따라 걸으면 제주 심장 저 편에서 용쏫는 시원한 민물도 있다.

 

아마도 여기 서너척의 보트가 메어있는 곳이 중학교시절 언니따라 왔던 삼양 그 바닷가인가 부다

 

도저히 그림이 그려지지 않게 변했지만 시원한 용천수에서 추억이 겹친다

 

낮으막한 물가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느라 신이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