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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제주어

"물 싼 땐 나비좀자당 물 들어사 바당에 든다"( 썰물일 때는 나비잠 자다가 물이 들어야 바당에 든다)

게으른 사람을 이른 말,

바닷 물이 빠졌을 때의 기회를 놓치고 바닷물이 들어와 수확이 어려울 때 움직이는 우둔함을 이른다.

교직 퇴직하신 문창규님이 보내온 제주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