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점 쯤일까...
친구가 계장 진급하면서 받았던 난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추억 속에 고마운 친구
잘 지내고 있지?
언제나 응원할께~~~
출근하려는데 어디선가 향기가 나서 돌아보니 난이 피어 있네요
요만큼 올라오도록 눈치를 못 채다니....
2022년 3월 11일
2022년 4월 5일
내 집에서
네게 준거라곤 물 밖에 없는데...
힘들어서 피어난거였니?
갑자기 피고 지는 네 모습을 보니 반갑기도 했는데
걱정되기도 하는구나
오래도록 곁에 있어주렴~~
네 이름도 모르고
에구 지어주기라도 해야겠다.
'나비' 어때?
'삶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년에도 어김없이 한란 꽃 향기^^ (0) | 2022.09.16 |
---|---|
센스의 힘!(조카가 건넨 아이스커피랑 마카롱) (0) | 2021.08.18 |
자축! 생일 파티♡ (0) | 2020.10.20 |
노인운전(노인도 아기처럼) (0) | 2020.08.10 |
있는 그대로 사랑받길... (0) | 202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