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언제 먹나?
생일에나 먹지!
누가 끓여주나?
내가 끓이면 돼지
ㅋ
1년 내 미역국도 못 먹는 인생이라고 한탄하느니 날가기 전에 직접 끓였다.
애들 독립하고나서 반찬 제대로 챙겨먹지 않다
참 오랫만에 가스불을 당겼다.
오로지 나만을 위해 소고기랑 미역도 사고
컬러페퍼소금에 파슬리 후레이크,조선콩간장..
카~~
정말 맛났다
앞으로도 하나씩 혼자 챙겨보는 버릇을 키워야 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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