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88세
나의 아부지
하늘 나라로 가신 날...
아부지!
사랑해
고마워
잘 키워주고
직장 찾아주고
늘 내 편이 되어준 나의 아부지
두 팔 벌려 크게 안아주시던 나의 아부지...
당신 없이 어찌 살까 했는데
커피 마시고
물 마시고
일 정리하고
그렇게 숨 쉬고 있네...
멀쩡하게...
이제 세수도 해야되나 고민하는 막내 딸
아부지 저 이러고 있어요
입관 : 2017.12.16
안장 : 2017.12.17
장례식장 : 서귀포 의료원
장지 : 서귀포 충혼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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