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짙어가는 5월
절물자연휴양림에는 새우란 4000여촉이 금빛 등 각양각색의 꽃이 활짝 피어 삼나무 숲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이용객들과 사진작가들의 셔터 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네요
새우란은 5월에 피는 제주 야생 난초로 꽃모양이 마치 웅크린 새우를 닮았다고 하여 새우란이라 부른답니다. 꽃 색깔은 자주색, 붉은색,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하고 아름다우며, 주로 금새우란과 한라새우란이 자생하고 있으며 (사)한국새우란협회 탐라새우란회에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절물자연휴양림에 400촉~500여촉을 식재하며 새우란 자생지 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답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새우란 등 야생화를 감상하기 편리하도록 새우란이 식재된 주변에 목재 갑판으로 된 무장애 나눔길도 조성하였답니다.
자세한 문의는 절물생태관리소 ☎728-3635
제주 새우란 다 모였어요~~^^
'♪ 문화예술 > 문화예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5월 소식] 청소년이 궁금하다 ? (0) | 2017.05.15 |
---|---|
[제주 무료 교육]'은빛 문화학교' - 우당도서관 (0) | 2017.05.11 |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 행사 '매 월 마지막 주 토요일(2시~4시) 장터가 열려요 (0) | 2017.05.09 |
제주어 '구지베기' (0) | 2017.05.08 |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시간? (0) | 2017.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