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기적의 도서관 행사 '매 월 마지막 주 토요일(2시~4시) 장터가 열려요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를 운영하다고 하네요.

 

북작북작 재사용장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답니다. 4월에는 29일에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가 열리겠네요.

 

장터에는 가족벼룩시장과 환경교육ZONE등이 열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족벼룩시장에는 판매가 3천 원 이하, 판매 외의 재사용품 물물교환은 가능하며 음식물 판매는 금지된답니다. 환경교육 ZONE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안 쓰는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또는 구입을 할 수 있도록 하며, 환경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는 장소가 협소하여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팀만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가신청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일 오전 9시부터 토요일 오후 6시까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jeju.go.kr 를 통해 접수를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기적의 도서관 7(28-8561)

 

선착순 10팀,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 토요일 벼룩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