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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1월 아침 햇살]하루의 시작은 오늘도 신비롭다

 하원 마을 앞길 신호등에서

 서귀포 신시가지 못 가서...

 서귀포 신시가지 대로변에서...

 오늘 아침 지인이 보내온 사진(성산 일출봉에서..문ㅇㅇ님)

 오늘 아침 지인이 보내온 사진(성산 일출봉에서..문ㅇㅇ님)


겨울 아침 해의 등장

 

아!

7시 20분 쯤이면 이렇게 아름다운 해님이 등장한다

세상의 중심이 되어 당당하게 환하게 부끄럼없이 내 앞으로 걸어 나온다

 

나의 눈에 담긴 풍경을 오롯이 담을 수 없는 부족한 실력,

잠시 멈추고 높게 올라서는 부지런의 부재...

 

음~~~

오늘 하루 힘들고 지칠 때

잠시 눈을 감고 황홀한 너를 떠올려 봐야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