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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문화예술

[제주 전시] 갈 물과 천연 염색 과의 만남 11/29~12/4

 

 

 

 

 

 

 

 

 

 

 

 

제주 갈옷의 멋 스러움을 구경 할 수 있는 전시실^^

 

감수광 기능이수자 오운자님 설명으로

중이는 아랫 도리를 가리키는 것이고

윗도리와 아랫도리를 같이 부를 때 갈중이라 한다 하신다

 

제주 서민들의 일터 속에서 만들어졌을 옷

무더운 여름날 몸에 붙지 않고

때도 덜타고...

한번 입고나면 다른 옷을 입는게 불편해지는 감물 들인 옷...

 

어쩜

서부시대 미국인들의 청바지가 탄생 한 것처럼

제주의 갈옷은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감수광 기능이수자 오운자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