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이 아름답게 물든 관음사^^
오랫만에 옛 추억을 더듬어 다녀왔다.
건물이 많이 들어서고 조그만 연못도 위치가 바뀌고
오랫된 은행나무 옆으론
하나에 2만원하는 기와가 앙상한 텐트 속에 쌓여 있었다.
많이 아쉬운 풍경으로 다가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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