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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문화예술

[제주7월콘서트] 김창완밴드, 부활콘서트 -제주문예회관


김창완 제주 공연 "너의 의미"

김창완 제주공연 "청춘"


 60넘은거 맞져? 김창완 파워풀하다~

 김창완 어머니께서 관중을 향해 인사를 드리고 있다.

급히 찍느라 사진이 많이 흐리다.

공연마다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시나부다.

조그만 체구에 우리 어머니 같은 순한 인상을 갖으신 김창완 어머니 ...

몇 년 전에 제주 아트센터에서 같이 사진 찍었던 추억이 있다.

오래도록 뵐 수 있길 소망해 본다.

 부활 김태원, 김동명...

김성민과 남자의 자격으로 함께 했던 그리움을 노래로 불렀다.


가창보다 음색을 본다는 김태원~

아픔이 있어서 그런지 겸손하다.


직장 생활 하다 김태원 눈에 띄어 데뷔한 김동명,

시원시원하니 노래는 잘 한다.

선해 보이는 인상이기도...

앨범도 낸다니...얼굴도 봤겠다...잘 되길 응원한다.


 부활 김동명, 후렴구만 담아 봤다.

문예회관이 리모델링 했다고 한다.

아쉽게도 조명은 관객의 느낌을 따라가지 못했다.

다음 콘서트에서는,

무대를 좀 더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7시 전인데 줄이 엄청나다

 리모델링으로 거듭난 문예회관

 문예회관 입구

공연시간이 아직 50분이나 남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다.



도심 중앙에 커다란 부지에 문예회관이 있다.

밤에 공연 등이 없는 날은 넓은 공원과 우거진 나무로 인해 스산하기까지 하다.


 불꺼진 날이 훨씬 많아 보이는 문예회관,

건물 중심과 구석 구석에 있는 벤츠엔 간혹 사람들이 가로등도 없는 어둠에 앉아 있곤 한다.


수많은 아마츄어, 혹은 프로 문화예술인들에게 

좀 더 자유롭게 공간이 제공 되면 어떨까 ......


언제든지 찾아오기만 하면 작든 크든 공연과 전시가 왕왕 펼쳐지길 소망하며,

그야말로 문예회관으로서의 기능을 ...... ^^


김창완 밴드

부활 콘서트

문화예술의 향연으로 행복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