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
인간은 글보다 그림을 기억하기가 쉽다고 하든가...
그래서 그랬던 걸까?
학생시절 삼색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오라는 숙제는 방학 때 마다 필수 였던 기억이 난다.
세상은 흐르고 새로운 물결이 치지만
이처럼 디자인을 공모하는 것을 보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싶은 바람을 이루기엔
보여지는 것만한 것이 없나보다.
당신이 만든 그림 한 장! 포스턴가?
송송 샘쏫는 당신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압축시켜보시라~
그 아이디어 한 장으로
영혼없이 지나는 발길을 돌릴 수 있다면
무십코 돌린 그 발길이
행복한 추억 여행이 되어 미소를 띨 수 있다면.....
그리고
그 동그라미 안의 생명체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기운을 갖게 된다면.....
멋지게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공공디자인으로 원도심을 바꾸다!!!
제주 원도심에 생명의 싱그러운 기운이 송송~~~불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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